bar_progress

소음문제로 다툰 노인들, 혐의 부인에도 나란히 벌금형

최종수정 2022.05.29 09:06 기사입력 2022.05.29 08:37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소음문제로 다툰 노인들이 서로 억울함을 주장했으나 나란히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86)씨와 B(81)씨에게 각각 벌금 500만원과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1일 낮 옆집에 사는 B씨를 찾아가 오른쪽 무릎을 한 차례 걷어찬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약 70일간 치료가 필요한 후방십자인대 부위에 골절상을 입었다.


반격에 나선 B씨는 A씨의 어깨를 잡아 넘어뜨린 뒤 배 위에 올라타 목을 조르고 얼굴을 주먹으로 두 차례 때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법정에서 두 사람은 혐의를 부인했다. A씨는 "무릎을 걷어찬 적이 없다"고 했고, B씨는 "넘어뜨리고 배 위에 올라타긴 했지만, 목을 조르고 주먹으로 때리지는 않았다"고 부인했다. 다만 재판부는 두 사람의 피해 진술과 진단서를 토대로 모두 유죄로 판단했다.

박 부장판사는 "피고인들이 각 상대방으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한 점과 고령인 점, 상해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오늘의 화제 컨텐츠

AD

포토갤러리

  • [포토] 클라라 '완벽한 S라인' [포토] 현아 '왜 이렇게 힙해?' [포토] 나연 '상큼한 미소'

    #국내핫이슈

  • [포토] 리사 '독보적인 분위기' [포토] 장원영 '인형 같은 비주얼' [포토] 태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예가화제

  • [포토] 송혜교 '압도적인 미모' [포토] 김희선, '여전히 마네킹' [포토] 아이유 '청량미 가득'

    #스타화보

  • [포토] 맹승지 '눈길 끄는 비키니' [포토] 이시영 '시원시원한 자태' [포토] 오승아 '시원한 각선미'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완벽한 건강미' [포토] 킴 카다시안 '넘사벽 카리스마'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