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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팜비오, 채한국·박홍순 부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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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국바이오 채한국 부사장, 박홍순 부사장, 정현정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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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한국팜비오는 연구개발부문에 채한국 부사장, 영업부문에 박홍순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채 부사장은 성균관대 약대를 졸업하고 한국쉐링(현 바이엘코리아), 한올바이오파마, 아주약품을 거쳐 최근까지 에이징생명과학 및 바이오파머 개발담당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국내 최초 중조를 이용한 복합제인 속방정 PPI제제 ‘제로시드’ 론칭, 국내 최초 ‘에페리손 서방정’ 개발 등 30년 이상 경력의 연구사업개발 전문가다.

박 부사장은 건국대를 졸업하고 동아제약 마케팅본부장과 종근당 영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40년 가까운 병·의원 영업경험을 바탕으로 이병철 본부장과 함께 한국팜비오 영업부를 이끈다.


아울러 개발부 정현정 상무는 개발기획본부 본부장으로 승진 발령됐다. 정 상무는 대구가톨릭대 약대를 졸업하고 광동제약을 거쳐 한국팜비오에서 23년간 근무했으며, 앞으로 연구소와 개발기획분야를 책임진다.


남봉길 한국팜비오 회장은 “앞으로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과 해외 블록버스터 의약품 확보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번 인사로 연구개발 부문과 영업 부문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한국팜비오의 우수 의약품을 국내외에 지속적으로 공급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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