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장흥 수호하는 마천목대대 일원으로 최선 다해”

조민재 중사, 교통사고 현장 신속한 대처로 인명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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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육군 제31보병사단(충장부대) 마천목대대 조민재 중사가 교통사고 현장에서 지역주민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조 중사는 지난 6일 유격훈련장에 필요한 물자를 수송하고 부대로 복귀하던 중 전남 강진군 강진읍 일대에서 커브 길을 돌던 차량이 커다란 굉음과 함께 가드레일에 충돌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곧바로 사고 현장으로 뛰어간 조 중사는 먼저 사고자의 상태를 확인했다.


당시 사고로 차량 앞 범퍼는 완전히 파손되고 에어백이 터진 가운데 운전자는 충격으로 인해 머리에 출혈이 있었고, 동승자는 정강이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다.

조 중사(진)는 우선 사고자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킨 후 119에 구조요청을 했고,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운전자의 머리를 지혈하며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이후 구조대원과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고 조 중사(진)는 사고 상황과부상자의 상태를 설명하며 상황을 인계했다.


조 중사는 “사고를 목격하자마자 현장에 가서 국민을 구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며 “사고자가 큰 부상을 입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강진·장흥을 수호하는 마천목대대의 일원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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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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