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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0일 예정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표결에 대해 "(야당이) 상식에 따라 잘 처리해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19일 용산 집무실 출근길에 '야당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한덕수 후보자 표결과 관련해 강조하고 싶은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특별한 것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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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20일 오후 2시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인준안 표결을 진행한다. 본회의에 앞서 민주당은 의원총회를 열고 투표 찬반을 당론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당 내부에서는 윤 대통령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임명을 강행한 뒤 한 후보자를 낙마시켜야 한다는 강경론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다만 6·1 지방선거 민심도 의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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