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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은혜 고발…"김동연 아들 국내 교육기간 허위사실 공표"

최종수정 2022.05.17 20:58 기사입력 2022.05.17 20:58

민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기도선관위에 고발장
"김동연 아들, 6년 넘게 경기 안양 유치원·초교 다녀"

더불어민주당이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 아들 관련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17일 고발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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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슬기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 아들의 국내 교육 기간 관련 허위 주장을 했다며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17일 고발했다.


민주당은 고발장에서 "김은혜 후보가 지난 15일 자신의 공식 블로그 사이트에 '흙수저 감성팔이 김동연 후보, 아들 이중국적 논란에 응답하라'는 제목의 (김은혜 후보 선대위 대변인 명의) 논평 원문을 공표하는 방식으로 김동연 후보 아들에 대한 허위 사실을 구체적인 소명 없이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김은혜 후보 측 홍종기 대변인은 16일 김동연 후보 자녀의 "미국유학 아버지 덕에 미국에서 태어나 초·중·대학교를 미국에서 나오고 미국시민 자격으로 장학금도 받고, 한국에서의 교육은 국제학교뿐이라고 알려진 아들"이라며 "서민은 꿈도 못 꿀 아들의 교육 코스가 김동연 후보의 '가난팔이', '흙수저 팔이'와 부합하는지 답하라"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해당 논평에서 '김동연 후보의 아들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대학교를 모두 미국에서 나왔다. 김 후보자 아들이 한국에서 교육받은 기간은 용산국제학교 기간에 불과하다'는 부분은 허위사실"이라며 "김동연 후보의 아들은 경기도 안양에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등 고등학교 기간을 제외하고 6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한국에서 교육받았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또 "김은혜 후보는 자신을 '경기맘'이라고 지칭하면서 경기도 교육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강조해오다 '가짜 경기맘'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라며 "자신의 정치적인 논란을 덮기 위해 김동연 후보 아들에 대한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김철민·안민석·이탄희 민주당 의원 등 경기지역 국회의원 4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맘이라며 도민을 우롱한 김은혜 후보는 경기도지사 후보를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의원들은 "김은혜 후보의 아들은 서울에서 초등학교에 다니다 조기유학을 갔고, 연간 경비가 1억원에 달하는 해외 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가짜 경기맘' 비난 여론이 높아지자 본질을 가리기 위한 김동연 후보 아들에 대한 물타기 공세에 나섰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은혜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그토록 강조하던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 인물"이라며 "가짜 경기맘 논란으로 상처 입은 '찐 경기맘'들에게 사과하고, 경기도지사 후보를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윤슬기 기자 seul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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