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폭발" 현대백화점, 1분기 영업익 889억…전년동기比 36.7%↑
1분기 백화점 부문 영업익 1027억…35.2%↑
패션·스포츠 등 고마진 상품군 약진
면세 부문 매출 4243억, 97.0% ↑·영업손 140억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close 증권정보 069960 KOSPI 현재가 118,700 전일대비 6,300 등락률 -5.04% 거래량 229,189 전일가 125,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땡큐 BTS"…'외국인 특수' 백화점 3社3色 전략 더현대 외국인 매출 최대 155%↑…한·중·일 황금연휴 백화점 '특수' 현대百, 1분기 백화점 매출 '역대 최대'…지누스는 적자 은 10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8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344억원으로 36.8% 늘었다.
백화점 부문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영향으로 패션·스포츠 등 고마진 상품군 실적이 크게 늘면서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됐다. 백화점 부문 영업이익은 10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2% 늘었다. 매출 역시 54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늘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 고점이 지난 이후 소비 심리가 대폭 개선되면서 매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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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부문 1분기 매출은 42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0% 증가했다. 중국 내 방역봉쇄정책 등 영향으로 영업 환경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수입 화장품 등 핵심 상품군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어 매출이 성장했다. 그러나 이익률 하락 영향으로 영업손실은 140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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