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국방부장관 후보자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이종섭 국방부장관 후보자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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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윤석열 정부의 첫 전군 주요직위자 회의가 개최된다. 이종섭 신임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회의로 북한의 핵실험 준비가 거의 마무리되었다는 판단에 따라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대응책 논의가 긴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10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 장관 취임 직후 전군 주요 직위자 회의는 화상회의로 진행된다.

이번 회의는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등을 계기로 7차 핵실험을 강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엄중한 현 정세를 고려해 군 주요 직위자들이 상황을 숙지하고 대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북한군 동향 등 한반도 안보 정세를 평가하고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할 경우 미국 전략자산 전개 등 대응책도 함께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종섭 신임 장관은 이날 오후 열릴 장관 이·취임식에서 서욱 현 장관으로부터 국방부기를 물려받는다. 이·취임식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 등의 상황을 고려해 약식으로 합동참모본부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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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1일 오전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 뒤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 등 취임 직후부터 북한 핵실험 대응책 등 현안 대비에 나서게 된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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