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레시피 "롯데국민행복카드 10만원 이용하면 선물세트 드려요"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올해부터 임신·출산 관련 정부 지원이 대폭 늘어났다. 임신 출산 진료비의 경우 단태아 100만원, 다태아 140만원으로 확대됐으며 지난 달부터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 지급도 시작됐다. 첫만남 이용권은 출산 시 최초 1회 지급되는 바우처로, 올해 1월 1일 이후 태어난 모든 아동에게 200만원의 바우처가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된다.

육아맘 맞춤 건강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 '맘마레시피'는 임신·출산 지원 정책에 맞춰 롯데카드와 국민행복카드 발급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맘마레시피 국민행복카드는 맘마레시피 공식 홈페이지에서 비대면 신청할 수 있으며 롯데카드로 발급 가능하다. 맘마레시피에서 카드 발급 신청 시 쇼핑, 병원,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롯데카드사 혜택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맘마레시피 회원가입 및 온라인으로 신청 후 이용 기간 내 10만원 이상 이용 시 사은품이 발송된다.

사은품은 ▲맘마레시피 육아생존간식박스 6종 ▲맘마 메이드(made) 3종 ▲유전자 검사 키트 ▲탈모완화 트리트먼트 ▲튼살크림 ▲베이비크림 등 엄선한 건강 간식 및 피부·헤어관리 용품을 세트로 구성했으며, 세트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임신기간 동안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니즈에 맞춰 맞춤형 먹거리부터 건강관리까지 고려해 사은품을 구성했다. 특히 유전자 분석업체 '제노플랜'의 비대면 유전자 검사 키트는 한 번의 타액 채취로 500여개의 항목을 검사할 수 있는 비대면 키트다.

국민행복카드 응모 기간 동안 기존에 진행 중인 '친구 초대 이벤트' 리워드 금액을 늘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초대 이벤트를 통해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하면 두 고객에게 모두 맘마레시피 적립금 1만원을 지급한다.

김봉근 맘마레시피 대표는 "앞으로도 예비맘과 육아맘을 위해 먹거리부터 용품, 건강관리까지 다양한 맞춤형 상품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