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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멕시코오픈 챔프’ 람 "넘버 1 추격전 재개"…셰플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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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 2’ 욘 람이 멕시코오픈 최종일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환호하고 있다. 바야르타(멕시코)=Getty images/멀티비츠

‘넘버 2’ 욘 람이 멕시코오픈 최종일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환호하고 있다. 바야르타(멕시코)=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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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2.06점→ 1.62점’.


세계랭킹 2위 욘 람(스페인)이 ‘넘버 1 추격전’에 불을 지폈다. 2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발표된 주간 골프 세계랭킹에서 8.21점, 1위 스코티 셰플러(9.83점)와 1.62점 차로 다가섰다. 이날 오전 멕시코 바야르타 비단타골프장(파71)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멕시코오픈(총상금 730만 달러) 우승으로 포인트를 확보했다. 올 시즌 첫 승이자 지난해 6월 US오픈 이후 11개월 만에 통산 7승째다.

셰플러가 최근 7경기에서 4승을 쓸어 담아 아직은 갈 길이 멀다. 셰플러는 특히 지난달 11일 ‘명인열전’ 마스터스까지 제패해 상종가를 쳤다. 두 선수 모두 출격하는 두번째 메이저 PGA챔피언십이 더욱 중요해졌다. 오는 19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 서던힐스골프장에서 개막한다. 콜린 모리카와 3위, 패트릭 캔틀레이(미상 미국) 4위,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5위다. 한국은 임성재(24) 19위, 김시우(27) 51위, 김주형(20) 78위, 이경훈(31)이 88위에 포진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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