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의원 배우자 소유 '하프' 눈길 끌어
추경호 의원 배우자의 '브라질 국채'도 이색 재산으로 꼽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8일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수위원회의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권영세 부위원장 등 참석자들과 현판식을 갖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8일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수위원회의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권영세 부위원장 등 참석자들과 현판식을 갖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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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주요 보직에 이름을 올린 현직 국회의원 7명의 평균 재산은 약 33억5400만원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 신고 목록을 보면 인수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신고한 재산은 약 44억1551만원이었다. 지난해보다 1억446만원이 늘었다.

눈여겨볼 부분은 권 의원 재산 목록에 올라와 있는 하프 3대다. 음악가로 알려진 권 의원 배우자 소유의 하프는 각각 4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으로 확인됐다. 권 의원 배우자는 3000만원 상당의 회화도 한 점 갖고 있었다.


인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현직 국회의원 6명 가운데 재산 규모가 가장 큰 인물은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으로 84억4430만원을 신고했다.

이어 같은 당의 추경호 의원 40억9438만원, 유상범 의원 31억1780만원, 이용호 의원 15억3841만원, 임이자 의원 8억2982만원,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 10억3773만원 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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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의원의 경우 배우자가 5788만원 상당의 브라질 국채 27만2000주를 재산으로 신고해 눈길을 끌었다. 임 의원은 981만어치의 금(24K) 130g을 소유하고 있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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