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벤처투자 활성화 방안 모색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가운데)이 벤처투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가운데)이 벤처투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수도권 투자편중 현상을 해소하고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25일 '부울경 지역 벤처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부울경 지역의 벤처생태계 현황을 분석하고 벤처투자를 활성화함으로써 지역 혁신 우수기업 성장을 촉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자생적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를 구현하기 위해 기술보증기금, 부산시, 부산벤처기업협회, 대학기술지주회사, 벤처캐피털 관계자가 참석해 각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했다.


기보는 지방 소재 우수기술기업에 대한 보증연계투자 사업 확대 계획과 지역 벤처투자 우수사례를 소개했고 부산 지역뉴딜 벤처펀드 운용사인 BNK벤처투자와 포스코기술투자는 지역 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창업초기기업 중심의 지역뉴딜 벤처펀드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AD

기보는 올해 벤처투자 규모를 작년 4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확대하고 비수도권에 대한 투자비중을 55% 이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최근 우리나라의 벤처투자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비수도권에 대한 투자 비중은 여전히 20%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기보는 부울경 소재 우수기술기업에 대한 벤처투자를 활성화해 벤처·창업기업의 원활한 스케일업 지원과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