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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평화협정 일환으로 중립국 지위를 채택하는 방안을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CNBC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언론인과 90분간에 걸친 화상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국가 안보보장, 중립국 채택, 비핵화 등을 위해 갈 준비가 돼 있다"며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제삼자에 의해 보장되고 국민투표에 부쳐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어권 도시들이 파괴됐다"며 "그 피해는 체첸 전쟁 때보다 더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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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차기 회담은 오는 29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다고 터키 대통령실은 이날 밝혔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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