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미래에셋생명 은 25일 주주총회에서 김재식 관리총괄(54)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김 대표는 2017년 6월~2019년 1월 미래에셋생명 대표를 지낸 뒤 미래에셋증권 사장과 대표이사를 거쳐 지난해 11월에 미래에셋생명 관리총괄로 복귀했다. 이어 이날 주총에서 대표로 공식 선임됐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생명은 김 관리총괄 대표와 변재상 영업총괄대표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관리총괄 대표는 자산관리와 조직관리 등을 책임진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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