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교육문화 특구 지정 등 일곱가지 청사진 제시

윤봉근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10시 광주 광산구 소재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광산구청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윤봉근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10시 광주 광산구 소재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광산구청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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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윤봉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이 오는 6월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윤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30여 년간 다져온 교육,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자치의 혁신과 성장을 '창의와 도전'으로 광산구민의 행복을 함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명품교육문화 특구 ▲광산 내일 아카데미 ▲체험형 문화시장 육성 ▲빛고을 영산강 국가정원 ▲AI 스마트 메디컬 에코시티·복합 환승 및 물류센터·복합 스포츠 타운 건립 등을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이어 ▲청년희망수당·농민기본수당 도입 ▲어린이집 확대 및 노령층 공공돌범서비스 사업 확대 등 여러 복지 정책도 내놨다.

또 "우리 아이들이 국제화 시대를 이끌어 갈 글로벌 마인드를 갖출 수 있도록 추진하고 이를 통해 창의적 인재를 양성, 아이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광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세대·직업·업종·인종별 다양성을 바탕으로 '광산 내일 아카데미'를 설립해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디지털 시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타트업 창업 지원을 통해 디지털 일자리 대전환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체험형 문화시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문화와 콘텐츠로 엮어서 경쟁력을 강화시키겠다는 복안을 내비쳤다.


그는 "100년 송정시장을 비롯해 광산시장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 주민자치는 참여를 넘어 구민과 함께 하는 공감의 자치행정을 만들어야 한다"며 "머리 쓰는 서비스에서 마음 쓰는 서비스로 변화를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자신의 모교 진흥고등학교 내 고 이한열 열사 추모공원을 찾아 참배한 후 송정역에서 거리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윤 예비후보는 광주시의회 의장, 광주시교육위원회 의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풀뿌리민주주의를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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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 당시 광산갑 이용빈 의원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조직 및 인지도 등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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