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직속 '안전환경기획실'로 격상…안전·환경관리 독립성↑
25년 안전환경 베테랑 남정우 상무 배치…ESG 내부통제 총괄
백종훈 대표 "안전환경 분야 이해관계자 신뢰 받을 것"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사장.(사진제공=금호석화)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사장.(사진제공=금호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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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close 증권정보 011780 KOSPI 현재가 144,700 전일대비 4,500 등락률 -3.02% 거래량 209,819 전일가 149,2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금호석유화학그룹, 3000평 규모 여수 철새 서식지 복원 나선다 지난달 409개사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고배당 기업 '다수' 금호석유화학, ‘스페셜티’로 정면돌파…불확실성 뚫고 고도화 박차 화학이 대표이사(CEO) 직속 안전환경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지난달 11일 전라남도 여수 국가산업단지 여천NCC 폭발 사고로 석유화학 업계의 중대산업재해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다.


23일 금호석화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CEO 직속 안전환경 전담조직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본사 기술기획본부 안전환경팀을 CEO 직속 '안전환경기획실'로 격상시킨 것이다.

금호석화는 조직 개편 이후 안전환경 전담조직의 업무 독립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안전환경실은 서울시 중구 본사는 물론 여수·울산고무공장, 울산수지공장, 대전연구소 등 12개 사업장의 안전환경 업무를 총괄하는 것은 물론 회사의 ESG 내부통제(컴플라이언스) 기능까지 수행하게 된다.


금호석화는 안전환경실 담당 임원으로 남정우 상무를 선임했다. 남 상무는 금호석화에서 25년간 안전환경 업무를 담당해 온 '베테랑'이다. 남 상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장별 안전환경 정책의 통일성을 확보한 뒤 이를 전사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백종훈 금호석화 대표는 "안전환경기획실 신설을 통해 회사 안전, 환경 관리 업무의 독립성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안전환경 분야에서도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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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는 지난 1월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공동의 행복을 추구하는 건강한 기업'이란 안전·보건 비전을 세우고 중대 재해 'ZERO', 안전보건 인프라 구축, 자율적 안전보건 관리 문화 정착 등 3개 목표를 정해 발표한 바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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