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5톤 이상, 3년 간 50톤 공급
"농식품 판로 확대와 수출시장 개척에 최선을 다할 것"

한우브랜드 '장수한우'가 몽골 시장에 진출했다. 사진은 유영일 (사)장수식품클러스트 사업단 사무국장(가운데), E. ltgel 장수하늘소 몽골대표(왼쪽 두번째).

한우브랜드 '장수한우'가 몽골 시장에 진출했다. 사진은 유영일 (사)장수식품클러스트 사업단 사무국장(가운데), E. ltgel 장수하늘소 몽골대표(왼쪽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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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현주 기자] 대한민국 한우브랜드 '장수한우'가 몽골 수출길에 오른다.


20일 장수군은 몽골현지 유통법인(Intersale LLC-ENKHBAT 대표)이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설립한 한우전문레스토랑 '장수하늘소(Jangsu Korean Steakhouse)'에 오는 18일부터 연간 15톤이상, 3년 간 50톤의 장수한우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장수군은 장수한우가 몽골프리미엄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 확대는 물론 유통 활성화로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몽골 수출로 장수한우가 외국에서도 품질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수 있도록 유통통합조직화를 통한 물량확보, 수출디자인개발 및 홍보마케팅등 한우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신북방 국가시장 개척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한우를 포함한 사과, 쌀, 김치 등 다양한 가공식품도 현지 거점 레스토랑과 판매점을 통해 몽골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수출을 계기로 행정과 민간이 함께 기존 유통시스템을 통합한 강력한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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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수 장수군 군수는 "축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사)장수식품클러스터사업단(단장 서병선)을 통해 농식품 판로 확대와 수출시장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현주 기자 phj03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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