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노조, 인사혁신처에 감염병 관련 구급대원 수당 개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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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홍순탁)은 17일 인사혁신처를 찾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이 15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감염병 발생 감시 및 예방·방역 등 업무에 조력한 보건의료인력과 보건의료기관 종사자에게 수당·여비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돼 수당 지급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감염병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응급구조사 등 구급대원들은 이에 해당하지 않아 감염병 확산으로 지친 현장 인력에 대한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 소관 부서인 인사혁신처 성과급여과를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인사혁신처는 ”매년 4월 각 행정기관과 수당조정을 진행하고 있어 소방청이 수당조정 요구서를 제출하면 검토하겠다“고 답변하였다.


홍순탁 소방노조 위원장은 ”국민들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피땀 흘리는 구급대원들 간의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형평성에 맞는 수당 규정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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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홍순탁 위원장(중앙 위원장), 황선우 부위원장(경기 위원장), 박석호 사무처장(전남 위원장)이 참석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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