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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서욱 국방부 장관은 18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모하메드 아흐메드 알 보와르디 아랍에미리트(UAE) 국방특임장관과 제9차 한-UAE 국방장관회담을 가졌다.


국방부에 따르면 알 보와르디 장관은 회담에서 한국의 방위산업 역량을 높이 평가하고, 방산협력이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서 최우선 협력 분야임을 재확인했다. 또 '방위산업 및 국방기술 중장기협력 양해각서(MOU)'를 기반으로 공동 연구개발, 기술협력 확대를 추진하자고 했다.

서욱 장관은 최근 UAE 수출이 확정된 탄도탄 요격미사일 체계인 '천궁-Ⅱ' 사업과 관련, UAE 전력보강사업에 한국이 기여하게 된 데 사의를 표하고 UAE군이 운용 능력을 확보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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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양국은 정보·사이버 분야 및 연합훈련 협력을 확대·강화하고, 인적 교류도 지속 확대키로 했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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