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별로 분산돼 있는 5개 콜센터, 대표번호(450-7090)로 통합... 문의사항 해당 번호 누르면 업무 담당자 연결, 신속 · 정확한 상담 가능...강서구, 2022년 서울형 착한 임대인에 최대 100만원 지원

광진구 '통합 ARS 안내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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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업무별로 분산돼 있는 코로나19 콜센터를 하나의 대표번호로 통합한 ARS 안내시스템을 구축했다.


‘코로나19 통합 ARS 안내시스템’은 콜센터번호 일원화로 구민 편의를 높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안내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코로나19 일반 ▲재택치료 ▲격리통지서 발급(재택) ▲격리통지서 발급(병원) ▲예방접종 등 코로나19 관련 콜센터가 각 분야별로 운영됐다.


3월18일부터는 통합된 ARS 대표번호인 450-7090으로 연결하면 이 모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사항에 해당하는 번호를 누르면 업무 담당자로 바로 연결되어 신속·정확한 상담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일반문의는 1번, 재택치료 문의는 2번, 재택 격리통지서 발급은 3번,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 격리통지서 발급문의는 4번, 예방접종 관련 문의는 5번으로 연결하면 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자가치료 형태로 관리를 하게 되면서 일반관리군 확진자의 막연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우리 구는 구민들의 불편사항과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구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분야별로 나누어져 있던 콜센터를 통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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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 임대료를 깎아주는 이른바 ‘착한 임대인’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


구는 임대인과 임차인의 상생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2년 서울형 착한 임대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차인과 상생을 위해 임대료 인하에 동참한 임대인을 지원하는 동시에 더 많은 임대인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취지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임차상인들의 매출 감소와 더불어 임대료 부담도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착한 임대인 지원 사업’을 통해 임대료 인하를 유도, 임대인과 임차인의 상생 분위기를 확산시키기로 했다.


‘착한 임대인 지원 사업’은 자발적으로 점포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인에게 30만~100만 원 서울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임대료 인하 금액에 따라 3개 구간으로 나누어 구간별로 정해진 금액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임대인은 임대료 인하액이 100만 원 이상 500만 원 미만인 경우 30만 원, 500만 원 이상 1000만 원 미만이면 50만 원, 1000만 원 이상이면 100만 원 상당의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임차인과 임대료 인하 내용이 명시된 상생협약을 체결한 상가 임대인으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에서 규정한 상가건물의 환산보증금이 9억 원 이하인 점포 중 올해 임대료를 인하했거나 인하 예정인 곳의 임대인이다.


참여를 원하는 강서구 소재 상가건물 소유 임대인은 오는 4월29일까지 지원 신청서와 함께 상생협약서, 임대차계약서 사본,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임차인 사업자 등록증 사본, 건축물대장 및 건물등기부 등본 등 관련 서류를 구청 지역경제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누리집-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에 필요한 서식도 내려 받을 수 있다.


구는 지난해 착한 임대인 지원 사업을 통해 임대인 86명에게 4200여만 원의 상품권을 지급, 121개소의 임차 점포에서 총 4억7000여만 원 임대료가 인하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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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착한 임대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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