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발견해서, 건강해지세요! … 사천시, 특수질병·뇌 질환 조기 검진 실시
만 4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건보료 하위 50% 대상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 사천시가 올해 취약계층 질병 예방 검진사업을 추진한다.
저소득층 지역민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특수질병과 뇌 질환 조기 검진을 제공한다.
만 4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직장가입자 11만100원, 지역가입자 10만4500원의 건강보험료 기준 하위 50%로 지난해 검진을 받지 않은 사천시민이 대상이다.
지난해에는 취약계층 171명에게 1072만원을 지원해 특수질병 조기 검진에서 61명, 뇌 질환 정밀검사에서 25명의 질환자를 발견했다.
특수질병 검진은 110명, 뇌 질환 검진은 38명 선착순으로 지원하며, 삼천포제일병원, 삼천포서울병원, 하나병원 중에서 선택해 검진받으면 된다.
특수질병 검진은 전립선암, 난소암, 갑상샘 검진, 동맥경화도, 심전도, 골밀도 등이며, 뇌 질환 검진은 MRA·MRI 등 뇌혈관 정밀검사가 진행된다.
보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지원신청서와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제출 서류는 사천시 보건소 건강증진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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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관계자는 “의료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덜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해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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