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사진제공:현대차>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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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00,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1.69% 거래량 4,332,789 전일가 712,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로부터 받은 보수가 54억1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 해 전 받은 40억800만원에 비해 35%가량 올랐다.


16일 현대차가 내놓은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보면, 정 회장은 급여명목으로 40억원을 받았다. 여기에 상여로 14억원을 받았다. 급여는 내부 임금책정 기준에 따른 것이며 상여는 급여의 35%로 책정됐다. 이와 별개로 대표이사로 있는 현대모비스에서 33억7500만원을 받았다. 회사는 "임원보수지급기준을 기초로 사업실적·목표 달성 정도, 경영진으로서 성과·기여도, 대내외 경영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의 상여급 비중(총급여의 35%)은 최고재무책임자로 있는 서강현 부사장과 더불어 지난해 연말 퇴직한 윤여철 전 부회장, 이원희 전 사장과 같은 수준이다. 이사진으로 있다 중도퇴임한 알버트 비어만 전 사장이 37.5%로 이날 보수가 공개된 임원 가운데 가장 높았다. 마찬가지로 지난해 물러난 하언태 전 사장과 장재훈 현 사장은 급여의 30%를 상여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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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미등기임원의 지난해 1인당 평균급여은 5억2900만원으로 한 해 전(3억9000만원)과 비교해 35.6% 정도 인상됐다. 현대차 전체 직원의 평균연봉은 9600만원으로 한 해 전 8800만원에 비해 9% 정도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말 기준 현대차 전체 직원은 6만6002명, 평균 근속연수는 18.9년으로 집계됐다. 한 해 전과 비교하면 직원은 900명가량 줄었고 근속연수는 18.8년으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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