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산악 구조활동에 소방 드론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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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는 산악사고 현장에서 인명구조 활동에 소방드론을 적극 활용해 구조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소방드론은 소방대원이 접근하기 어려운 재난 현장의 정보를 수집하고 수색범위가 넓은 산악지역에서 요구조자의 위치를 신속하게 확인하는 데 유리하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낮 12시29분쯤 각화동 각화저수지 부근 무돌길 등산로에서 등산객이 하산 중에 팔이 골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지휘차, 119구조차, 구급차 및 인원 12명이 출동했다.


현장 부근에 도착한 출동대는 등산로 수색활동과 소방드론을 활용한 요구조자 위치 확인 활동을 병행하여 신고접수 20분만인 12시 49분 요구조자를 구조하였으며 119구급대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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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훈 119재난대응과장은 “소방드론의 역할이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드론을 적극 활용하여 골든타임 확보와 신속한 현장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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