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공중보건의사 512명, 코로나19 대응 현장에 조기 배치
22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경기도 고양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집중치료실에서 의료진이 환자를 돌보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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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정부가 올해 신규로 들어오는 의과 공중보건의사 512명을 코로나19 대응 업무에 배치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6일 "코로나19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로 들어오는 의과 공중보건의사 512명 중 495명의 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문의 156명을 포함한 총 495명의 공중보건의사는 이날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코로나19 대응 및 취약지 환자 진료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나머지 17명은 코로나19 확진자로, 오는 21일 별도로 직무교육을 한 후 그날부터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들은 16개 지방자치단체와 중앙사고수습본부 병상배정팀, 국립정신건강센터, 국립재활원, 국립공주병원, 국립춘천병원, 교정시설에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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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공중보건의사는 원칙적으로 3주간의 군사교육을 받고 나서 중앙직무교육 후 각 시도에 배치되지만, 이번에는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코로나19 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조기에 배치됐다. 조기 배치된 신규 공중보건의사들은 내년에 군사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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