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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새로운 군사적 지원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5일 미 당국자들을 인용해 바이든 대통령이 조만간 러시아군에 상당한 피해를 입힌 대전차미사일 재블린, 휴대용 지대공미사일 스팅어 등을 포함해 10억1000만달러 규모의 군사 지원안을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6일 오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미 의회 화상연설 이후 대국민 연설을 통해 이러한 지원안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화상연설에서 비행금지구역 설정, 전투기 지원 등 군사적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이날 캐나다 의회 연설에서도 서방의 지원을 요청하면서 자국 상공을 비행금지 구역으로 설정해 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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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바이든 대통령이 공개하는 군사적 지원안에는 우크라이나에서 요청해온 비행금지구역 설정, 전투기 지원 등은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러시아가 '참전'으로 판단, 러시아군과 직접적 충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바이든 대통령은 현재 유럽 지역에 더 많은 미군 병력을 파병하는 안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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