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확진 첫 8만명대…하루 새 2만4000명 ↑
11일 서울광장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28만2987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116명, 사망자는 229명이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새 2만4000명가량 급증하며 처음으로 8만명을 넘어섰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11일 서울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8만43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10일) 5만6602명보다 2만3835명 많고, 일주일 전(4일) 5만3193명과 비교하면 1.5배 수준이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8일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선 뒤 17일 2만명대, 22일 4만명대, 이달 3일 5만명대, 8일 7만4222명까지 치솟으며 한 달간 매주 약 2배씩 불어났다. 9일과 10일에는 5만∼6만명대로 다소 주춤했지만, 11일 8만명대로 급증했다.
12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41만1694명, 재택치료·입원 등을 포함한 격리 중인 환자는 103만4516명이다. 서울시민(인구 960만명 기준) 9명 중 1명꼴로 병원이나 집에 격리 중인 상황이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26만2874명으로 전날보다 2만3263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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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는 하루 동안 46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273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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