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 간식? 반찬? 너희는 무엇이냐!?

광장시장 힙플레이스 365일장 간식의 정체를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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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광장시장에 먹으러만 가는 건 멈춰! 오랜 세월을 자랑하는 노점들 사이에서 힙플레이스로 거듭난 365일장. 다양한 주류와 그로서리 등을 판매 중인데, 드링킷이 먹을거리를 놓칠 수 없잖아요? 드링킷은 먹는 거 좋아해. 아니 사랑해♥ 이제는 광장시장 필수 코스가 되어버린 365일장에서 처음 보는 간식들을 담아왔어요.

365일장이 뭔지 궁금하지? 내가 알려줄게! 컴-온!


콩드슈 콩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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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향토 음식인 콩튀김에 다양한 시즈닝을 입혀 바삭하게 만든 콩부각이에요. 김부각에 이어 콩부각까지 알게 되었다면 진정한 먹짱으로 임명합니다! 콩이라고 하니, 딱딱하고 건강한 맛만 날 것 같다고 예상했지만, 막상 먹어보니 오도독 맛있게 씹힐 뿐만 아니라 고소한 맛이 입안을 감싸더라고요. 진정해, 내 손!!! 과하지 않은 안주이기에 무한대로 맥주를 마실 수 있다는 게 장점일 거예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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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나몬맛 : 과하지 않은 시나몬 시즈닝이라서 시나몬이 불호인 사람들도 가볍게 즐길 수 있어요.

■ 어니언맛 : 감칠맛과 단맛을 고루 갖춘 양파 시즈닝이 가득해서 입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 버터갈릭맛 : 달콤한 버터 시즈닝이 덮힌 콩부각과 리얼 갈릭칩이 들어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

■ 매콤치즈맛 : 매콤함이 치즈 특유의 누린내를 잡아줘서 무한대로 먹을 수 있어요.


썬디터 : 역시 클래식이 최고야! 흔하지만 시즈닝이 가득한 어니언맛이 안주로 최고예요!
애디터 : ‘음식-매콤=0’이라고 생각하기에 매콤치즈맛 먹으니 시원한 맥주가생각나요!
썬디터 : 시나몬맛은 먹자마자 간식 느낌이 강했어요. 술이 생각나지 않으니까요. 하하
애디터 : 같은 마음이에요! 저희는 모든 음식을 술과 연결시키다니.. 역시 드링킷인가..


김해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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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육포를 먹고 육포를 사랑하게 돼도 저는 책임이 없습니다. 신선한 국내산 김해 돼지고기만을 엄선해 혼합부터 제조, 포장까지 100% 수제로 이루어진다는 김해 육포예요. 육포는 질기기 때문에 잘근잘근 씹어 턱이 아픈 경험을 여러 번 해봤을 거예요. 하지만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아이들 간식이나 이가 약한 사람들도 그냥 먹을 수 있는 정도예요. 손으로 부드럽게 찢어지기까지 하니 말 다 한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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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비맛 : 불에 구운 갈비 맛이 그대로 나요. 떡갈비가 생각나기도 하고, 반찬으로 먹어도 무방할 듯한 정도예요.

■ 오향맛 : 대륙의 맛 다섯 가지 향신료가 어우러진 맛이에요. 향신료의 거부감이 있을 수 있으나 먹을수록 중독성이 강해요.

■ 마라맛 : 마라의 향이 생각보다 강하지는 않아서 마라 입문자들에게도 추천해요. 마라광인 에디터들 입맛에서 맞았으니 그냥 맛있었던 걸로.

※ 전자레인지에 10~20초 데워 먹으면 더욱 부드러운 육포를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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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밥을 준비하세요. 외국에서는 김을 주류와 페어링 한다고 해요. 하지만 우리는 한국인으로서 갓 지은 밥이 생각날 게 분명해요. 게다가 이 김은 NO MSG라서 무한으로 먹어도 갈증을 유발하지 않아요. ‘김은 MSG 맛으로 먹는 거 아니었던가요?’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짭조름하고, 바삭해요. 그 이유는 소금 대신 시즈닝으로 맛을 내고 있어서 그래요.


(왼쪽부터) 녹차명란김, 치즈김에 붙어 자태를 뽐내는 시즈닝

(왼쪽부터) 녹차명란김, 치즈김에 붙어 자태를 뽐내는 시즈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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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차명란김 : 하동의 녹차가루를 혼합해 명란을 올려 같이 튀겨져서 매콤한 맛이 나요. 명란이 톡톡 씹히기까지 해요.

■ 치즈김 : 치즈 맛이 강하지는 않지만 눅진한 치즈 향이 많이 나요.

■ 올리브김 : 고소하고 향긋한 기름으로 구워낸 올리브김은 기본에 충실하고 정말 바삭해요.


워커비허니얼그레이카라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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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밀크캐러멜 생각나는 거 아니죠? 꿀벌 티셔츠를 입은 사람이 날개를 달고 캐러멜 위에 서 있는 모습을 담은 패키지, 참 귀여워요. 은색 종이에 싸여있는 작은 캐러멜의 모양, 추억이 방울방울 떠오르네요. 쌉쌀한 홍차를 넣은 부드러운 밀크티와 꿀이 합쳐져 만들어진 캐러멜은 “이게 진정 얼그레이구나!”를 느낄 수 있어요. 물엿, 설탕, 연유, 꿀 달다면 단 모든 것들이 함유되어 있어 매우 달지만, 얼그레이 향을 가리지 않아서 얼그레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해요!


퇴근 후 맥주 한 잔이 생각나지만, 무거운 안주를 먹고 싶지 않을 때는 365일장 간식들과 건강한 술 한 잔 마셔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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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은애


윤은애 인턴기자 yoon_happi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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