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현대건설, 정권 교체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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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대신증권은 11일 현대건설 현대건설 close 증권정보 000720 KOSPI 현재가 155,000 전일대비 14,300 등락률 -8.45% 거래량 1,149,196 전일가 169,3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감사 착수…서울시 "현대건설이 자진 보고"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살리는 방법? 스탁론 투자자들은 답을 알고 있다 래미안·디에이치 떼고 '압구정' 단다…부촌 1번지 이름값 전쟁[부동산AtoZ]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제시했다.


유가 회복, 정책적 주택공급 증가, 원전업황 기대 등으로 과거 호황기 재연이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가장 대표적인건 정권교체이 따른 재건축 기대감이다. 제20대 대통령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윤 당선인은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가 수요 억제에만 집중해 규제를 남발하고 공급을 소홀히 한 영향이라고 진단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윤 당선인은 대규모 주택공급과 재건축 등 부동산 규제 완화를 약속하 바 있다.


윤 당선인은 향후 임기 5년 동안 전국에 250호의 주택 공급을 공약했다. 수도권 물량은 130~150만호, 공공택지 개발 142만호, 재개발·재건축 47만호 등이다. 재건축과 관련해서도 안전진단 기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안전진단 항목 중 50%를 차지하는 구조안정성 비중을 30%로 낮추고 주거환경 비중을 15%에서 30%로 높이는 방안 등이 거론한 바 있다. 1기 신도시 재정비법도 예정돼있다. 이에 따라 정권교체에 따른 주택 공급 증가, 규제 완화 움직임으로 건설주 투자심리 회복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현대건설의 지난해 수주실적은 30조원, 수주잔고는 79조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12%, 21% 증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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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품질과 브랜드를 바탕으로 정비사업의 강자로 등극했다"며 "국내 주택과 원전, 풍력 등 전 영역에 걸쳐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건설업 턴어라운드 시점에서 대장주로서의 매력이 부각된다"고 분석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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