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뉴스]관악구, 총 181개 기업 신청,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8개 기업 선정 서울대 교수창업 3개 기업 포함, 플랫폼,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기업 선발...용산구, 미취업 청년 1인 당 50만원 지원 ...성북구 한 책 추진단 가입 강추...양천구, 민관협치 의제 사업 공모

지난 2월 낙성벤처창업센터 입주기업 선발 진행 모습

지난 2월 낙성벤처창업센터 입주기업 선발 진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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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내 낙성대로 2에 위치한 낙성벤처창업센터의 2022년도 입주기업 선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심사결과 최종 8개 기업을 선정, 지난 1월18일부터 2월6일까지 입주기업 모집기간 동안 181개 기업이 신청해 2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관악S밸리’ 조성 사업의 높은 대외 인지도를 나타냈다.

입주기업 모집은 기술 및 아이디어의 독창성과 발전가능성이 높은 아이템을 보유한 7년 이내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 구는 RNA 기반 퇴행성 골관절염 치료제를 개발하는 ‘라이플렉스사이언스(대표자 안동순) 등 서울대 교수창업 3개사를 포함해 플랫폼, 블록체인, 소셜벤처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기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기업들은 1년간 낮은 수준의 임대료로 낙성벤처창업센터 본점과 낙성벤처창업센터 낙성대동주민센터점의 사무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전문가 연계 멘토링, 투자유치를 위한 IR 역량강화 프로그램, 사업화지원 프로그램, 기업의 인재 모집을 위한 매치포인트, 시장조사지원 프로그램 등 구 및 서울대와 연계한 다양한 창업육성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성과가 우수한 기업은 심사를 통해 1년 더 입주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 지난 1월 10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관악S밸리’ 낙성대동, 대학동 일대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 이 곳에 입주한 벤처기업들은 재산세 및 취득세가 37.5% 감면되고, 개발부담금, 교통유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이 면제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도 구는 지역내 벤처·창업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 확대를 위해 낙성벤처밸리와 신림창업밸리 지역에서 관악S밸리 데모데이를 오는 6월8일 첫 회를 시작으로 12월까지 구 자체적으로 총 6회 정기 개최할 예정이다.


낙성벤처창업센터, 서울대캠퍼스타운, 서울창업센터관악 등 유관기관 주관 행사를 포함하면 총 15회 데모데이가 열릴 예정으로 이를 통해 관악구 소재 기업이 다양한 기업홍보와 투자유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기술컨설팅 지원 사업과 스타트업 스케일업 사업 등 벤처·창업기업의 기술 개발 지원으로 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유망한 창업기업이 자금 부족으로 사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초기 창업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낙성벤처창업센터 입주기업 선발을 통해 관악구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서울대의 우수인력 활용에 따른 지역고용 증대라는 선순환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면서 ”서울대 캠퍼스타운, 디지코 KT 오픈랩, KB 이노베이션 허브, 우리금융 디노랩, 서울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관악구의 우수 기업을 육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이태원에 창업한 이상두씨 매장에 방문한 성장현 용산구청장

지난해 11월 이태원에 창업한 이상두씨 매장에 방문한 성장현 용산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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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1인 당 50만원씩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


취업장려금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5월31일까지 서울청년포털에서 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용산구에 거주하는 만 19~34세 청년(1987~2003년생) 중 최종학력 졸업 후 2년 이내(2020년~2022년 졸업생)인 실업·미취업자(고용보험 미가입자)다.


군복무로 인해 ‘졸업 후 2년’이 초과된 자는 군복무 기간(병적증명서 기준)을 공제하고 기간을 산정한다.


지난해와 달리 서울시 청년수당,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다른 사업 대상자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을 완화했다. 2021년 취업장려금 수혜자 중 현재까지 미취업 상태인 청년도 재신청 가능하다.


취업장려금은 용산사랑상품권(모바일) 형태로 지급한다. 필요한 서류로는 주민등록 등·초본,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이력내역서,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등이 있다.


구는 자격요건 심사 후 4월부터 순차적으로 상품권을 지급한다. 상품권은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지원 규모는 1000여명. 2021년 지원 규모(516명)의 두 배로 예산은 5억250만원이다.


이밖에 구는 청년 대상 공간제공 및 지원사업도 운영한다.


2020년11월 용산역 인근에 문을 연 청년지음은 서울시 청년 공간 중 최대 규모(710㎡)로 북라운지, 힐링룸, 미니영화관 등을 갖췄다. 이용료 무료.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일자리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 취업지원 프로그램, 전문가양성 교육연계 취업지원, 민관협력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등이 있으며 구 일자리기금을 활용해 청년기업 융자도 지원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난해 5월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졸업 후 취업에 이르는 기간이 평균 10개월 이상”이라며 “청년들이 취·창업을 하는 기간 동안 구가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2.6대 1 경쟁률 기록!...관악구 낙성벤처창업센터 2022년도 입주기업 모집 완료 원본보기 아이콘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2022년 ‘성북구 한 책 추진단(선정단)’ (이하 한 책 추진단)을 모집하고 있다.


한 책 추진단이 되면 성북구 대표 독서 운동인 ‘성북구 한 책 읽기’ 사업에 1년 동안 우선 참여할 수 있다. 그 밖의 주요 혜택으로는 ▲ 한 책 관련 행사 우선 참여 ▲ 한 책 후보도서 우선대출 ▲ 성북구 한 책 투표권이 있다. 이와 함께 성북구립도서관 행사를 미리 예매 할 수 있거나 할인된 가격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한 책 추진단만을 위한 작가와의 만남 등 도서관 행사를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성북구립도서관 관계자는 “한 책 추진단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다 보니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 특전이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올해는 오랜 시간 성북구 한 책 읽기와 함께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김겨울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해 한 책 추진단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드리려고 한다”고 했다.


이런 배경으로 한 책 추진단 가입에 대한 관심도 높다. 2일부터 시작한 2022년도 한 책 추딘단 모집에 가입자가 300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한 책 추진단으로 활동했던 주민 김**(석관동, 52) 씨는 “성북구 한 책 읽기 사업의 주체가 되어 함께 한 권의 책을 선정하면서 다름을 존중하고 세대 간 차이를 이해하며 책을 통해 이웃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던 특별한 경험이 매우 기억에 남는다” 면서 “더욱 많은 이 특별한 추억을 함께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 한 책 읽기를 통해 한 권의 책을 함께 읽으면서, 코로나 일상 속 물리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마음의 거리는 이전보다 더 가까워졌음을 느꼈다는 구민이 많다”고 강조하면서 “더욱 유익한 독서 운동으로 자리 잡고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책 추진단은 청소년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 할 수 있다. 성북구립도서관 누리집(sblib.seoul.kr) 또는 성북구 전역의 15개 구립도서관을 방문해서 가입 신청을 하면 된다. 별도 비용은 없다.


‘성북구 한 책 읽기’ 사업은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이 주관하고 운영한다. 2020년부터는 온라인으로 활동 공간을 넓혀 비대면 독서토론, 유튜브 작가와의 만남 등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독서에 대한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22.6대 1 경쟁률 기록!...관악구 낙성벤처창업센터 2022년도 입주기업 모집 완료 원본보기 아이콘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3월11일부터 4월1일까지 '당신의 아이디어, 양천 협치가 되다 - 민관협치 의제 사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주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협치의제 공모를 통해 지역사회혁신계획 수립에 반영, 민관협치 활성화에도 기여해 왔다.


올해 공모 분야는 ▲복지 ▲경제 ▲교육 ▲문화 ▲환경 ▲안전 ▲청년 ▲기타 등 총 8개다.


아울러 공모 의제는 ▲공익성 ▲개방성 ▲협력성 ▲효과성 ▲기간성(사업기간인 2023년에 달성 가능해야 함)을 충족해야 한다.


또, 2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거나, 타인이 취득한 권리에 해당하는 사업, 이미 채택된 제안과 유사한 사업 등은 제외된다.


신청자격은 양천구민이거나 주요 활동지가 양천구인 자(직장인, 학생 등)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제안서를 작성, 이메일로 발송하거나, 구청 주민협치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제안서 서식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조하면 된다.


구는 제안된 의제 사업을 대상으로 4~5월 중 타당성 검토(1차)와 공모심사위원회 심사(2차)를 통해 우수 의제 사업을 선정하고, 우수 제안자에게는 표창장과 부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선정된 의제 사업은 다양한 주민이 참여하는 공론장과 협치양천구회의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2023년 양천구 협치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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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구민의 수요를 충족하고 더 나아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의제가 발굴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민관 협치를 구정 전반에 구현하여 주민 만족의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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