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中 시장 세미나 자산운용사와 공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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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KB증권은 중국 최대 정치이벤트인 양회 이후 정책 방향성과 섹터별 투자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남방자산운용의 홍콩소재 자회사 CSOP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는 14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14일에는 실시간 화상 세미나를 통해 기관 고객들을 대상으로, 24일에는 KB증권 사내 방송을 통해 WM PB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KB증권 리서치센터는 CSOP와의 공동 세미나를 통해 양회에서 공개된 주요 경제 목표치를 기반으로 2020년 정책 변화 분석을 공유할 예정이다.

최근 중국 경기하방 압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대외 리스크도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어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2022년 양회에서 발표된 재정적자율은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으나, 지난해 예산 미사용분과 지방정부 특수채를 고려하면 인프라 투자는 반등 흐름을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주식 투자에서는 구형인프라와 신형인프라에 집중하는 전략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박수현 KB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망 ETF와 연결된 구체적 섹터의 우선순위, 투자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세미나를 공동으로 주최하는 CSOP는 현지에서 보는 자세한 상황을 설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CSOP의 왕 이 애널리스트는 지난해부터 낙폭이 확대되고 있는 중국 플랫폼 기업에 대한 규제와 이에 따른 반등 트리거 등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유승창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는 자산운용사와 증권사 리서치 견해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고객들의 해외투자에 대한 관심과 투자 규모가 늘어나면서 기관 고객 뿐 아니라 WM부문 PB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도 따로 마련해 고객들에게 양질의 중국관련 투자정보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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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국 본토 남방자산운용의 홍콩자회사인 CSOP는 대형 운용사 중 하나다. 홍콩에서 다양한 컨셉의 중국주식 ETF를 론칭하고 있으며, 본토 모회사 남방자산운용과 긴밀한 협업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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