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매달 2·4주 목요일 독립영화 상영
[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4일 디지털도서관 문화소강당에서 올해 첫 번째 독립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국립중앙도서관 독립영화 상영회는 한국 독립영화를 상영하고, 영화에 따라 대화가 있는 영화(Guest Visit, GV) 행사를 진행하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 진행된 본 프로그램은 한국 독립영화의 활성화를 위해 서울영상위원회와 국립중앙도서관이 협업해 운영하고 있다.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목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종료시각은 영화 상영시간 및 GV 진행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된다. 상영예정작은 상영회 2주 전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 공지공고에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첫 상영작 ‘영화의 거리(김민근 감독, 2021년 개봉작)’는 헤어진 연인이 일로 만난 사이가 되면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다룬 로맨스 영화이다. 최근 티빙(TVING) ‘술꾼도시여자들’에서 큰 활약을 보여준 배우 한선화와 6년만의 스크린 복귀를 앞둔 배우 이완의 생활감 넘치는 연기로 다가오는 봄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현실적인 로맨스 영화이다. 해당 영화관람 신청은 10일부터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
국립중앙도서관 독립영화 상영회 담당자는 “평소 접하기 힘든 독립영화 소개를 통해 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써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함과 동시에 독립영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