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농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

영암군, 농가 왕우렁이 사업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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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재경 기자] 전남 영암군이 저비용, 무 제초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논벼 재배 농가 왕우렁이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벼 재배 농가의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을 위해 실시하며 오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친환경·일반 벼 재배 농가며 신청대상자는 사업신청서와 농산물인증서 사본, 농업경영체 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단, 지난해 동계작물 미재배 농 또는 경작지를 20cm 이상 깊이로 가는 깊이갈이를 하지 않는 농가는 사업 신청이 제한된다.

군 관계자는 “왕우렁이 농법 실천을 위해 의무적으로 왕우렁이를 수거하고 벼 수확 후 동계작물 재배 및 깊이갈이 실시로 왕우렁이 월동을 예방해야 생태 교란을 막을 수 있다”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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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왕우렁이 농법은 왕우렁이의 초식 특성을 이용해 잡초를 제거하는 친환경 농법으로, 일반 잡초는 물론 제초제에 내성을 가진 슈퍼잡초까지 99% 이상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남취재본부 최재경 기자 gabriel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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