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올해 ‘대전형 새로운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사업은 지난해 하반기 2차 사업으로 발굴한 53개 신규 사업과 14개 계속 사업 등 67개로 추진되며 이를 통해 1773명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시는 내다본다.

사업에는 총 313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분야별로는 ▲디지털 분야 17억원(10개 사업·113명 모집) ▲돌봄체계 분야 64억원(10개 사업·473명 모집) ▲건강한 공동체 분야 233억원(47개 사업·1187명 모집)이 각각 투입된다.


대상자별 일자리 비중은 신중년이 70.28%로 가장 많고 청년 22.84%, 여성 4.17%, 노인 2.71% 등이 뒤를 잇는다.

시는 자치구와 협업해 발굴·확정한 사업은 예산 전액을 부담하고 자치구별 사업은 90%~95%를 부담할 계획이다.


대전형 새로운 공공일자리 사업은 기존 공공근로 사업과 차별화해 공익성·사회문제 해결형·시민체감도 높은 분야를 우선 선정한다.


또 최소 6개월 이상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사업으로 기존 일자리와 중복되거나 코로나19 단순방역, 보조인력 투입 사업 등은 제외했다.


한편 시는 대전형 새로운 공공일자리사업에서 올해 시 생활임금 1만460원이 적용될 수 있도록 각 기관에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생활임금은 올해 기준 최저임금 9160원보다 1300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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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업은 추진 시기와 기간 등이 각각 달라 세부적인 내용은 해당 사업을 맡아 시행하는 부서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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