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러시아·벨라루스서 모든 지원 프로그램 중단"
[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세계은행(WB)은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침공을 지원한 벨라루스에서 모든 지원 프로그램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세계은행은 이날 성명을 통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적대 행위에 따라 러시아와 벨라루스에서 진행 중인 모든 프로그램을 즉각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세계은행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약속한 데 따른 추가 조치다.
앞서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은 우크라이나에 30억달러(약 3조6000억원) 규모의 패키지 자금 지원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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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에 따르면 2014년 이후 러시아에 신규 대출, 투자를 승인하지 않았다. 벨라루스 또한 2020년 중순 이후 신규 대출이 없는 상태로 파악됐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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