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분기 국민소득(잠정)' 발표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지난해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잠정)은 1.2%로, 지난 1월 발표된 속보치 대비 0.1%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재화수출은 상향 조정됐고, 설비투자 등은 하향 수정됐다.


한국은행은 3일 '2021년 4분기 국민소득(잠정)' 발표에서 4분기 실질 GDP가 전기대비 1.2%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지출항목별로 보면 민간소비는 내구재(승용차 등)는 줄었으나 서비스(숙박음식, 오락문화 등)와 준내구재(의료 등)이 늘어 1.6% 증가했다.


정부소비는 물건비, 건강보험급여비 지출을 중심으로 1.3% 증가했다.

건설투자는 건물 및 토목 건설투자가 모두 늘어 2.9%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가 줄어 0.7% 감소했다. 수출은 반도체, 석탄 및 석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5.0% 늘었고, 수입은 원유, 화학제품 등이 늘어 4.8% 증가했다.


물가 변동이 반영된 명목 GDP 성장률은 1.6%를 기록했다. 지난 3분기(1.4%) 대비 상승했다. 4분기 명목 국민총소득(GNI)은 1.8%를 기록해 3분기(0.1%)보다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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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GDP 디플레이터(명목GDP/실질GDP)는 전년동기대비 2.8% 상승했다. GDP 디플레이터는 지난 3분기 2.3%를 기록한 바 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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