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CBI가 지난달 유상증자를 통해 147억원을 조달했다. 조달한 자금은 미국 면역항암제 개발 업체 키네타에 투자한다.


CBI 최대주주인 그로우스앤밸류가 운영하는 '지브이비티4 호조합'과 미국투자펀드인 RLB홀딩스가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RLB 홀딩스는 양키스 2대 구단주인 레이 바토직이 최대주주로 있는 투자사다. 자산 규모는 약 3000만달러로 알려졌다.

레이 바토직은 키네타의 2대 주주로 CBI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CBI와 키네타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CBI는 CBI USA를 통해 키네타 지분을 확보했다. 키네타에 자금을 지원하는 재무적 투자자(FI)인 동시에 국내 기업공개(IPO)를 위한 전략적 동반자(SI)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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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타는 국내 보툴리늄 제조업체인 제네톡스로부터 지난달 24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글로벌 임상 협업과 해외 라이센싱을 논의하고 있다. 키네타 최고경영자CEO 숀 아이디나토는 보툴리늄 물질의 새로운 적응증 가능성을 보고 기존의 항암제 및 기타 신약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고려하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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