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위원회, 5대전략 제시
"2030년 예상배출증가분 대비 29% 저감"

금호석화 "2035년 탄소중립 원년…5대 중점전략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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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close 증권정보 011780 KOSPI 현재가 144,700 전일대비 4,500 등락률 -3.02% 거래량 209,819 전일가 149,2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금호석유화학그룹, 3000평 규모 여수 철새 서식지 복원 나선다 지난달 409개사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고배당 기업 '다수' 금호석유화학, ‘스페셜티’로 정면돌파…불확실성 뚫고 고도화 박차 화학은 지난해 발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부문 5대 중점 전략을 세운 뒤 본격적인 실무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금호석화 ESG경영 싱크탱크인 ESG위원회는 지난해 ESG 비전인 '트리플A(Act?Advance?Accelerate)'를 발표했었다. 발표 직후 ESG경영관리·안전환경 부서 등 실무진과 함께 외부 컨설팅 등을 통해 기후변화대응 전략을 구상해 중장기 탄소중립 성장안을 5대 중점 전략으로 정리하게 된 것이다. 5대 전략은 ▲클린에너지 전환 기반 전 사업장 감축 가속화 ▲친환경 제품 전환 ▲친환경 바이오 원료 전환 ▲재활용 확대 ▲탄소자산관리 디지털 전환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기반 마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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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는 5대 전략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BAU) 대비 29%, 정부가 제시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기준 23%씩 탄소 배출 저감을 추진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는 탄소 증가분보다 감축량이 많아지는 2035년을 탄소중립 성장의 원년 삼아 2050년 탄소중립 성장을 목표로 전략을 실천할 방침이다.


저감 활동은 5대 전략에 맞춰 금호석화의 사업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부분부터 시작한다. 에너지발전사업의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적용과 연료 전환, 화학 사업의 바이오실리카 기반 합성고무 등 친환경 원료 비중 확대 및 재활용스티렌(RSM) 등 열분해를 통한 폐기물 재 원료화 등을 진행한다. 제품 전 과정 평가(LCA)분석을 통한 탄소발생 단계별 탄소자산관리 활동을 디지털화해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가능케 하는 선진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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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는 2050년 탄소중립 성장을 위해 혁신적인 저감 기술과 친환경 제품 등을 개발해 탄소중립 성장을 적극 실행할 계획이다. 백종훈 금호석화 대표는 "구체적인 탄소저감 활동의 첫 걸음을 뗐다"며 "5대 전략을 바탕으로 궁극적인 탄소중립 성장을 위해 전 직원 모두 힘을 합쳐 달릴 것"이라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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