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 취임…"통렬한 반성으로 국민신뢰 회복"
[아시아경제 세종=손선희 기자] 정기환 제38대 한국마사회장(59)은 16일 취임식을 갖고 "국민 신뢰 회복의 첫 단추는 지금까지의 우리의 해결 방식에 대한 통렬한 반성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정 신임 마사회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마 중단 등 경영 위기 상황 속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임 김우남 전 마사회장이 폭언 사태 등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떠난 가운데 정 신임 회장은 '경영 정상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 청렴·윤리의식 강화 등 대내외적인 환경 속에서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마사회 측이 전했다.
아울러 정 회장은 "최우선 과제인 온라인 마권 발매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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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은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정개혁위원회 위원과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마사회 상임감사위원을 거쳐 올해 회장으로 임명됐다.
세종=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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