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박정희 대통령 이어 제2의 한강의 기적 만들겠다"
"당 말고 사람 봐달라" 지지호소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박정희 대통령을 전면에 내세우며 "제2 과학기술 입국으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들겠다"고 15일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대구에서 공식 선거운동 개시를 한 뒤 경북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안 후보는 이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계 초일류 과학기술 5개를 만들어서 삼성전자와 같은 세계적인 대기업 5개를 만들고 경제 5대 강국에 들어가게 하겠다는 555 성장공약의 뿌리가 박정희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그는 "박정희 대통령은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이 대한민국 발전에 유일한 길이라는 신념 하에 과학기술처도 만드시고 또 외국의 수많은 과학기술자들을 모시고 왔다"면서 "저 안철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제2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미래 먹거리와 미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미역 앞에서 유세를 벌일 때는 "당을 보지 말고 사람을 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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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후보는 "세력은 국민들 먹여 살리는 것 보다 자기편 먹여 살리는 데 더 관심이 많다"면서 "저는 누구한테 빚진 것 없다. 정말 좋은 인재들 등용해서 그 문제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사람 찾겠다"고 강조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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