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마진·유가상승 덕
칼텍스 정유 부문 등 ↑

GS, 작년 영업익 사상최대 2.6조…칼텍스는 1조로 '2년만 흑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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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GS GS close 증권정보 078930 KOSPI 현재가 77,300 전일대비 2,600 등락률 +3.48% 거래량 969,065 전일가 74,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중화학ON]"10원이라도 더 싸게"…주유비 아끼는 카드 활용법 "아반떼 100만대 주유량" GS칼텍스, 카자흐스탄산 원유 도입…수급 숨통 트이나 가 정유 부문 실적 호조로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GS칼텍스 정유 부문 실적 호조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GS는 지난해 연결 매출 20조1802억원, 영업이익 2조5803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30.66%, 영업이익은 180.3%씩 늘었다. 순이익은 1조6003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GS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조9411억원, 영업이익 7515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2.6%, 영업이익은 168.6% 증가했다. 순이익은 28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GS가 최대 실적을 낸 데엔 에너지 자회사 실적 호조 영향이 컸다고 회사 측은 알렸다. 정유 부문의 경우 석유 수요 회복에 따른 정제마진 개선,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 평가이익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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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의 경우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2조189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4.9% 증가한 34조5384억원,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1조517억원을 기록했다. 2년 만에 흑자 전환을 기록한 동시에 2016년(2조1404억원), 2011년(2조200억원) 이후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실적을 냈다. 4분기로 좁히면 연결 영업이익이 60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고, 전 분기 대비 53.1% 증가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조2848억원, 37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9.8%, 309.7% 늘었다. GS칼텍스의 4분기 정유 부문 매출액은 8조9167억원, 영업이익은 5874억원이었다. 각각 전 분기 대비 각각 26.6%, 208% 늘어난 액수다. 석유 수요가 회복되면서 정제마진이 오른 영향이 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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