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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설연휴 공백없는 행정 운영

최종수정 2022.01.26 08:23 기사입력 2022.01.26 08:23

오는 29일부터 연휴기간 종합상황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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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현 기자]전남 해남군이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종합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불편 사항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대책, 가축 질병, 산불, 교통 및 청소, 보건, 급수공급 등 7개 분야로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특히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귀성·역귀성 자제 등 명절 잠시멈춤 캠페인과 함께 재난종합상황실과 선별진료소 등 방역대책반 운영, 방역관리시설에 대한 집중 지도 점검이 이뤄지는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하게 된다.


연휴동안 보건소에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이 설치돼 진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 운영상황 등을 점검하고, 응급환자, 감염병 발생 등 비상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31일부터 내달 2까지는 보건소 진료실을 운영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18개 보건진료소와 의료기관 49개소를 응급·당직 의료기관으로 약국 31개소를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하여 일자별 운영할 계획이다.


해남군 보건소 홈페이지와 소통넷을 통해 당직의료기관과 연휴기간 오픈하는 약국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전화인 119 또는 응급의료포털 및 스마트폰 앱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연휴기간 동안 주요 관광지는 휴관일 없이 운영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을 준수해 방역이 강화된다.


방문자제를 위해 보건복지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과 남도광역추모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성묘서비스를 운영한다.


또한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물가안정을 위해 농·수·축산물 및 성수품에 대해 원산지 및 가격 표시 이행 등을 점검하고 있다.


1월 28일까지 29개 관내 시설·단체를 비롯해 읍면별 기초수급자와 홀몸 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0여가구에 대한 위문도 실시할 계획이다.


해남읍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는 1월 30~31일, 2월 2일 3일간 실시하며, 면단위는 기간 중 2~3일을 정해 자체 수거를 실시한다. 또한 연휴기간 처리상황반과 기동반을 구성해 생활쓰레기 중점 수거와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민원처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청 앞 군민광장 지하주차장은 연휴기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무료로 개방하며, 무인민원발급기도 해남군 신청사 1층 발급기를 비롯해서 읍·면사무소, 땅끝항, 우수영항 등 21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설연휴 기간 상황실 운영과 함께 군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등도 활용해 행정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군민과 향우 여러분들도 설 연휴 최대한 이동을 자제하시고, 개인 방역 수칙 준수로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남=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현 기자 kh04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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