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2561명 확진… 전날보다 151명 많아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8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561명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서울시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일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가 전날 대비 20명 감소한 953명이라고 밝혔다. 작년 12월 14일(906명) 이후 22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문호남 기자 munonam@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256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2410명보다 151명 많다.
일주일 전인 1일 동시간대 집계치 2468명보다는 93명 많지만, 2주 전인 지난달 25일 3499명과 비교하면 938명 적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9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661명(64.9%), 비수도권에서 900명(35.1%)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경기 821명, 서울 694명, 부산 153명, 인천 146명, 대구 109명, 충남 108명, 경북 93명, 경남 88명, 광주 86명, 강원 74명, 전남 52명, 전북 49명, 충북 29명, 대전 24명, 울산 18명, 제주 11명, 세종 6명 등이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이 6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달 하순부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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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부터 1주일간 신규확진자는 3831명→3125명→3022명→4443명→4125명→3716명→3510명으로 하루 평균 약 368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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