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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31일 한 해를 마치면서 정권교체에 대한 각오를 다시 새겼다.


윤 후보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1년, 저는 국민 여러분과 함께 특별한 책 한 권을 썼다"며 정치에 입문하고, 대선주자로 나선 소회를 전했다.

그는 "부당한 권력에 맞서 정의와 법치를 지키고 싶었지만, 거침없는 핍박을 홀로 이겨내기는 어려웠다"며 "정권교체를 이뤄낼 힘이 제게 있다면, 그 힘을 모두 쏟아부어야 한다는 간절함이 저를 정치로 이끌었다"고 전했다.


이어 윤 후보는 "정치는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면서도 "한 계단, 한 계단을 오를수록 더 힘이 난다. 어려워도 반드시 해내야겠다는 의지는 더더욱 굳어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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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국민과 쓰는 책에서) 두 개의 장(章)이 더 남아있다"며 "하나는 ‘국민 승리’이고, 또 하나는 ‘변화’"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2022년 3월 9일, 정권교체를 현실로 만들어내고, 새 정부가 변화를 이뤄내겠다"면서 "국민의 삶을 바꾸겠다. 모든 것이 제 자리를 찾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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