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개발…해경 작전 때도

내년 공공용주파수 4.18㎓폭…무기 고도화·해경 작전 등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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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공공용 주파수 정책협의회에서 내년 공공용 주파수로 4.18㎓폭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전파법에 따라 매년 군과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등의 주파수 수요를 사전에 받아 공공용 주파수 수급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에 제출된 수요 67건에 대한 평가 결과 44건(적정 9건, 조건부 적정 35건)에 대해 4.18㎓폭(기관 간 중복 포함)을 공급하기로 했다.


내년에 공급되는 주파수는 한국전력공사의 이음 5G(구 5G 특화망), GPS를 보완하기 위한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개발, 해양경찰청의 작전수행을 위한 해상음성통신, 스마트 국방을 위한 무기체계 고도화·무인화 체계 운용 등에 활용된다.

또한 주파수 이용 포화 대역에서 레이다 주파수를 공급하기 위해 기상·강우, 해양감시 레이다 공동 사용 지침을 마련해 수급계획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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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혁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공공용 주파수는 국민 편의와 안전에 직결된 스마트 사회의 핵심 자원"이라며 "정확한 수요 예측과 종합적 검토를 통해 공공용 주파수가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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