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이 결정된 24일 박 전 대통령이 입원 중인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앞에서 우리공화당원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박 전 대통령의 쾌유를 기원하며 집회를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이 결정된 24일 박 전 대통령이 입원 중인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앞에서 우리공화당원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박 전 대통령의 쾌유를 기원하며 집회를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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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 소식이 알려지자 박 전 대통령이 입원해 있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주변에서 보수단체들이 집결해 사면을 환영하는 집회를 열었다.


우리공화당은 24일 오후 5시부터 박 전 대통령 사면을 축하하는 태극기 집회를 열었다. 당초 신고된 인원은 방역수칙에 맞춰 299명이었으나, 인파가 늘면서 초과 인원들은 따로 자리를 잡았다. 집회는 성명서 및 입장 발표, 연사 발언, 축하 노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불법 탄핵의 진실을 밝히고 박근혜 전 대통령 명예 회복 운동을 전개하겠다"면서 "박 전 대통령께서 하루빨리 쾌유하셔서 국민의 손을 잡아달라"고 밝혔다. 우리공화당은 25일 성탄절에는 지하철 시청역 인근에서 태극기 집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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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병원 주변에는 보수 유튜버 등도 다수 찾아왔다. 박 전 대통령은 내년 2월까지는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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