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SW아카데미 교육생 모집…교육 이수 후 채용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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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close 증권정보 012330 KOSPI 현재가 629,000 전일대비 21,000 등락률 -3.23% 거래량 1,010,628 전일가 650,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내 수익 불려준 효자 종목...더 담아둘 수 있었다면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신용미수대환도 OK 변동성 속 깊어지는 고민...저가매수 나서도 될까? 가 22일 미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채용 연계형 SW 아카데미' 교육생을 내년 1월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이번에 처음 도입한 채용 연계형 SW 아카데미는 취업준비생들에게 회사와 연계한 외부 기관에서 소프트웨어 교육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고, 교육 이수자를 회사에서 채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사는 맞춤형 인재를 소프트웨어 전문 기관의 위탁교육 후 곧바로 채용할 수 있고, 취업준비생들도 일반 대학에서 배울 수 없는 기업 현장에 특화된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현대모비스는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채용 연계형 SW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하며 학력과 전공을 구분하지 않는 채용 방식도 도입한다. 코딩테스트를 거쳐 우수 소프트웨어 인재를 도입하는데 있어 오로지 실력만 평가하겠다는 취지다.

SW아카데미에 선발된 교육생들은 내년 2월부터 총 4주간의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자동차 소프트웨어 공학과 부품 개발에 필요한 임베디드(Imbeded) 소프트웨어 부문으로 교육 과정이 구성됐다.


현대모비스는 이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의 경우 최종 면접을 통해 곧바로 채용할 예정이다. 최종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 규모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는 채용 연계형 SW아카데미 도입과 별도로 소프트웨어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채용전략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미래차 핵심부품 개발을 위해 협약을 맺은 주요 대학들의 연구장학생 또는 계약학과 출신의 석박사급 우수 인재를 영입하고 있다.


또한 현대모비스는 올해부터 전공자 뿐 아니라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입상자도 채용하고 있다. 지난 9월 개최한 경진대회에는 4000여명의 일반인 참가자들이 지원한 바 있으며, 현재 이 대회에 참가한 인재들을 대상으로 채용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수주제품 개발을 담당할 해외 우수 인재영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북미와 유럽 등지의 현지 연구소에서 근무하면서 향후 현대모비스의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 등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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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대모비스의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우수 인재 영입 확대에 따라 연구개발 인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3분기 기준으로 국내외 연구개발 인력은 6000여명에 육박하며, 이는 3년 전인 지난 2018년 기준 약 45% 가까이 증가한 수준이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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