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국비 신사업 발굴 보고회' 가져 … 6개 분야·31개 사업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상남도는 16일 '경남 미래 성장산업 육성전략과 신사업 발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산업연구원에서 지난 3월부터 진행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 등을 반영해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산업연구원은 '미래 성장산업의 스마트 지역 혁신 허브, 경남'을 비전으로 혁신성장 생태계 기반 구축, 경남형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경남 융복합 신산업 육성, 농산어촌 테마형 연계협력 강화 등 4대 추진전략, 총 31개 신규 사업을 발굴했다.
지역주도 혁신성장 생태계 기반 구축에는 경남형 도심융합특구 조성, 대학 경제자유구역 조성, 진주 캠퍼스 청년타운 조성, XR(가상융합) 기술기반 농업 테스트베드 조성 등 6개 사업이 방안으로 제시됐다.
경남형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은 경남의 자동차·조선·항공 등 제조업 기반을 활용하는 전략이다.
방안으로 5G 기반 제조 메타버스 기술개발 및 실증, DT/AI 기반 선박 예지보전 에코 플랫폼 개발, 경남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부·울·경 친환경 스마트 조선기자재 기술개발 지원, 경남형 도심항공교통 관광 실증 시범사업 등 9개 사업을 제시했다.
경남 융복합 신산업 육성에는 에너지 전환 대응, 로봇 실용화 등을 위해 가스 복합 시험연구발전소 구축, 시장창출형 제조 로봇 업종별 전용 모델 개발사업, 스마트 항만물류 장비 실증 지원, 3D 프린팅 인증지원체계 기반 구축 등 6개 사업을 발굴했다.
농산어촌 테마형 연계협력 강화 전략에는 경남형 디지털·스마트 농축산어업 전략거점 및 신생산체계 조성, 상생형 유토피아 모델 확산과 소멸 위기 지역 활력 강화 지원,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기반 경남도민 체감형 건강증진 서비스산업 육성, 남해안지리산웰니스·섬진강권 관광지구 조성, 가야역사 디지털 에듀테인먼트 체험시설 조성 등 10개 사업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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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권한대행은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신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 노력을 계속해서 추진해야 한다"며 "새롭게 발굴된 사업이 기존 강점은 살리면서도 새로운 먹거리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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