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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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 영상으로 정상회담을 갖는다. 두 정상 간 공식적인 대화는 지난 8월 25일 전화통화 이후 110여 일 만이다.


이 자리에서는 미국에 맞선 양국의 전략적 공조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과의 갈등 속에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대만해협과 우크라이나 상황과 관련해 의견을 집중적으로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올해 육·해·공군에 걸쳐 연쇄적으로 이뤄진 양국 연합훈련 등 군사 협력을 내년에도 이어가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이란 핵과 북핵 문제 등 국제 현안에 공동 대응하는데 뜻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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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13일 정례브리핑에서 "양국 정상은 올해 중·러 관계와 각 분야 협력 성과를 정리하고, 내년 양국관계의 발전을 설계하며 공통 관심 사항인 중대한 국제문제와 지역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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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14일 "극도로 중요한 협상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이번 소통에서 상당히 긴 시간에 걸쳐 매우 넓은 의제를 다룰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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