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교통안전지수’ 2년 연속 전국 1위
[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가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지수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거머쥐었다.
2일 시에 따르면 교통안전지수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심각도별 사고건수와 사상자를 기초로 인구, 도로연장을 고려해 교통안전 수준을 종합 평가한다.
평가항목은 6개 영역에 18개 세부지표로 나뉜다. 대상은 ‘인구 30만명 이상 시’ 그룹, 인구 30만명 미만 시‘ 그룹, ’군 단위 지역‘ 그룹, ’구 단위 지역‘ 그룹 등 지역 규모별로 나눠 평가를 진행한다.
세종은 인구 30만명 이상 시 그룹에 포함돼 총점 82.48점을 받아 2년 연속 그룹 1위를 달성했다.
앞서 시는 2017년 ’5030정책‘을 전국 최초로 전면시행하고 2019년 교통안전인프라 확충, 2020년 어린이교통안전종합대책 수립,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활동 등 민·관 협력으로 교통안전지수를 최상위 수준으로 개선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시는 ▲사업용 차량(81.91점) ▲자전거·이륜차(80.90점) ▲보행자(82.57점) ▲교통약자(84.02점) ▲운전자(81.40점) ▲도로환경(84.07점) 등 6개 세부영역 모두 A등급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모든 영역에서 A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세종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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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교통안전지수에서 30만 미만 시 그룹에선 태백시, 군 단위에선 강원 인제군, 구 단위에선 광주 동구가 그룹별 각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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