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보이스피싱 예방 우수직원 간담회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본점에서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우수직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고객에 대한 관심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단순한 사기 수법을 넘어 정교하고 조직적인 지능형 범죄로 변모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시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14명의 직원들은 다양한 수법을 동원해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은 최근들어 출금사유, 송금인 인적사항 등을 미리 파악해 은행원의 질문에 대한 답변도 철저히 준비한 후 현금 및 수표 출금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고령층이나 주부, 1금융권 거래가 어려운 금융취약계층이 보이스피싱 주요 대상이 되었던 기존과는 달리 최근에는 VIP고객이나 주거래은행이 뚜렷한 고객 등 대상이 한정되지 않고, 확대됨에 따라 보이스피싱 예방에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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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보안기능과 시스템 고도화를 강화하고 있다”며 “금융사기 근절에 앞장서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민과 고객님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광주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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