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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두산 베어스가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를 크게 이기고 2년 연속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 진출에 성공했다.


정규시즌 4위 두산은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준플레이오프(준PO·3전 2승제) 최종 3차전에서 정수빈과 호세 페르난데스가 8타점을 합작하는 맹활약을 펼친 데 힘입어 LG를 10-3으로 대파했다.

이로써 두산은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기록하며 3위 LG를 따돌리고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오는 9일부터 정규시즌 2위인 삼성 라이온즈와 한국시리즈행 티켓을 다툰다.


두산 공격의 테이블세터, 정수빈은 경기 후 기자단 투표에서 72표 중 56표를 획득,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준PO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두산의 승리로 3전 2승제 준플레이오프에서는 1차전 승리 팀이 반드시 상위 라운드에 진출하는 기록이 어김없이 이어졌다.


1989~2021년 총 18번 열린 3전 2승제 준플레이오프에서는 1차전을 이긴 팀이 18번 모두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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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또 LG와의 포스트시즌 시리즈에서 여섯 차례 만나 4승 2패의 우위를 이어갔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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